55세부터 사적연금은 수령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왜 그럴까요?
(닥치고) 55세부터 사적연금은 수령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왜 그럴까요?
채널명: 윤창희의 생존경제_KBS
유튜브 주소: https://youtu.be/vdZ-CRmsNA4
영상 업로드 날짜: 2023년 7월 8일
좋은 유튜브 내용이어서 공유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사적연금 수령 시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적연금(IRP, 연금저축)은 일반적으로 55세부터 수령할 수 있으며, 대부분 수령을 미루는 경향이 있지만, 55세부터 수령을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합니다. 그 이유와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현재 사적연금은 연간 1,200만 원까지 3.3~5.5%의 저율로 분리과세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종합과세 대상이 되며, 세율이 16.5%로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1,200만 원 한도를 유지하며 수령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전략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한도 상향을 논의하고 있지만, 현행 기준으로는 이 한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상에서는 연금 수령 한도를 계산하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연금 잔액이 3억 원일 경우 55세에 수령을 시작하면 첫해 수령 한도는 3,600만 원입니다. 이는 잔액을 연수로 나눈 뒤 120%를 곱하여 산출한 값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매년 수령 한도를 계산하며, 10년 이상에 걸쳐 나눠서 수령하는 것이 세금 측면에서 가장 유리하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수령 한도를 초과하여 더 많이 수령할 경우 발생하는 불이익도 소개됩니다. 예를 들어, 4천만 원을 4년 동안 몰아서 수령할 경우 세금이 511만 원으로 증가하지만, 동일 금액을 10년에 걸쳐 수령할 경우 220만 원의 세금만 부담하게 됩니다. 이는 연금 수령 시 정부가 제공하는 세제 혜택을 제대로 활용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특히, 영상에서는 **퇴직연금(IRP)**의 경우에도 동일한 전략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퇴직금을 IRP 계좌에 넣고 10년 이상 나눠서 수령하면 기존에 내야 할 퇴직소득세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11년 차부터는 40%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퇴직연금도 10년 이상 분할 수령하는 것이 세금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55세에 연금 수령 자격이 되었을 때 수령을 시작할지 말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영상에서는 무조건 수령을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답합니다. 수령한 연금을 재투자하거나 활용하여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수령을 미루기보다는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이처럼 영상은 사적연금을 효율적으로 수령하는 방법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영상 보시고 좋아요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