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진짜 이긴 걸까?~북극항로
러시아가 진짜 이긴 걸까?
푸틴의 ‘숨겨진 전략’을 조한범 박사가 해부하다
푸틴과 러시아의 전략, 그리고 러우전쟁 이후의 국제 정세 변화에 대해 다룬
매우 인사이트 있는 유튜브 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유튜브 채널 〈815머니톡〉에서 조한범 박사님이 출연한
📺 〈러시아가 진짜 이긴 걸까? 푸틴이 숨겨둔 '진짜 전략'이 드러났다!〉
이 영상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푸틴의 행보와 러시아의 정치·외교적 미래에 대해 전문적인 분석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조한범 박사의 핵심 분석: “푸틴은 이미 전후를 준비하고 있다”
영상의 핵심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푸틴은 ‘승리 선언’을 통해 전쟁 이후의 질서를 설계하고 있다.
✔️ 전승절을 계기로 사실상의 승리 선언
✔️ 브릭스(BRICS), 상하이 협력기구(SCO) 등을 통한 우호 세력 확대
✔️ 서방 중심 외교에서 벗어나 제3세계 중심의 새로운 연대 구상
조 박사님은 푸틴이 단순한 전쟁 종료가 아닌, 전후 세계 질서를 러시아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야심을 갖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 러시아의 ‘전후 전략’, 왜 주목해야 할까?
러시아는 현재 서방 세계로부터 고립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푸틴은 중국과의 전략적 공조, 브릭스와 같은 대안 세력과의 협력을 통해
지정학적 외교 무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히 전쟁의 결과를 넘어,
러시아 중심의 질서 재구성이라는 거시적 전략의 일환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 영상에서 얻을 수 있는 핵심 통찰
푸틴의 전략 | 전후 러시아 중심 질서 구상 |
외교 방향 | 브릭스·중국 등과 연대 강화 |
전승절의 메시지 | 휴전 가능성과 승리 이미지 강조 |
서방의 반응 | 행사 불참 → 외교 고립 여전 |
전략적 해석 | 군사+외교+지정학 결합 전략 |
💬 시청 후 느낀 점: 러시아는 정말 이긴 것일까?
러시아가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볼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하지만 조한범 박사님의 분석에 따르면, 푸틴은
‘이겼다’는 이미지를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활용 중이며,
이를 통해 내부 결속과 외교적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흐름이 궁금하신 분
✅ 푸틴의 외교 전략과 미래 구상에 관심 있으신 분
✅ 국제 정세 분석 콘텐츠를 선호하시는 분
✅ 전문가의 깊이 있는 시선을 듣고 싶은 분
🔗 영상 바로 보기
👉 러시아가 진짜 이긴 걸까? 푸틴이 숨겨둔 '진짜 전략'이 드러났다!
✍ 마무리하며
푸틴의 전략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이번 콘텐츠는
단편적인 전쟁 결과를 넘어서 국제 외교와 권력 구조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진짜로 이긴 것이 아니라, 이겼다고 믿게 만드는 것.”
조한범 박사님의 해설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전략적 통찰을 제공해주는 귀중한 자료였습니다.국제 정세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릴 만한 영상입니다.
#푸틴전략 #러우전쟁 #러시아전략 #조한범박사 #국제정세 #전승절 #브릭스 #푸틴정치전략 #815머니톡 #티스토리블로그
🎬 “주연은 절대 안 될 줄 알았는데…” 배우 박해수가 들려주는 기적 같은 데뷔 이야기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입니다.
그 중심에 선 배우 박해수 씨는 이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배우이기도 합니다.
무명의 시간을 견디고 첫 주연을 맡게 된 배경,
그리고 그 후 찾아온 인생의 변화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 유튜브 영상 보기
🎭 낯설지만 강렬했던 첫 인상
박해수 씨의 등장에 많은 시청자들은 처음에 다소 의아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 배우는 누구인가요?”
“갑자기 주연이라니, 신선한데요?”
그만큼 대중에게는 생소한 얼굴이었지만,
연극 무대에서 10년 가까이 내공을 쌓아온 실력파 배우였습니다.
🎥 오디션장, “주연인 줄도 몰랐습니다”
오디션 당시 박해수 씨는 자신이 주연 캐릭터인 줄도 모르고 대본을 읽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혁이란 인물 대사를 읽는데, 자꾸 저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혹시 주연인가요?’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습니다.”
신원호 감독은 오디션 후 박해수 씨에게
“같이 합시다. 어깨 넓혀오세요”
라는 짧은 말과 함께 주연 캐스팅을 확정해주셨다고 합니다.
역할이 야구선수였기에,
그는 실제로 어깨를 키우기 위해 고강도 운동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 첫 방송 후, “밖에서 사람들이 알아보시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첫 방송 이후, 예상치 못했던 반응이 찾아왔습니다.
박해수 씨는
“방송이 나가고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보다 더 당황한 건 제 친구들이었습니다.”
라고 웃으며 회상하였습니다.
그의 인생은 그 순간부터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 오징어 게임으로 이어진 세계적인 도약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후,
박해수 씨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 인지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영화 스크린조차 제게는 다른 세상 같았습니다.
언젠가 도달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미친 듯이 노력했고 발버둥쳤습니다.”
그는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결과,
지금은 “믿고 보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는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 그를 있게 한 단 하나의 철학: “연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
박해수 씨는 연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연기하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그 누구도 저를 말릴 수 없었습니다.”
그는 항상 진지한 태도와 꾸준한 노력,
그리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 열정이 결국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으로 전해졌습니다.
📝 정리하며
- 박해수 씨는 10년 동안 무대와 오디션장을 오가며 연기 내공을 다져왔습니다.
-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그의 인생을 바꾼 첫 주연작이 되었습니다.
- 오디션 당시 그는 자신이 주연인지도 모를 정도로 순수한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 드라마의 성공 이후,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도약하게 되었습니다.
- 박해수 씨는 연기에 진심인 배우이며,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성을 몸소 증명하였습니다.
📺 영상 다시 보기
👉 배우 박해수, 이것 때문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캐스팅되다~?! | 유 퀴즈 온 더 블럭 EP.293
💬 시청자 반응
“박해수의 진심이 느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진 배우의 이야기를 들으니 감동적이었습니다.”
#박해수 #슬기로운감빵생활 #유퀴즈 #오징어게임 #배우인터뷰 #연기철학 #tvN #티빙 #스크린데뷔 #연기에진심인배우
💧 “수자원이 주문 대비 14배”… K-Water 유로본드가 보여준 글로벌 신뢰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3억 달러 규모의 유로본드 발행에 성공하며
국제 자본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발행 규모의 14배에 달하는 주문(42억 달러)이 몰리며
K-Water의 국제적 신뢰도와 투자 매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습니다.
💬 유로본드란 무엇입니까?
유로본드는 자신의 국가가 아닌 제3국에서, 자국 통화가 아닌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 기업이 미국이나 유럽 시장에서 달러로 발행하는 채권이 유로본드입니다.
이는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며,
그 자체로도 국제 시장에 대한 기업의 접근성과 신뢰도를 보여주는 지표가 됩니다.
💰 K-Water의 유로본드, 어떤 의미를 갖습니까?
이번 발행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K-Water의 글로벌 이미지 강화와 자금 조달 능력 확대를 의미합니다.
- 📌 발행 금액: 3억 달러
- 📌 만기: 2년
- 📌 금리 조건: 미국 국채 금리에 60bp 가산
당초 100bp 수준에서 제시되었던 금리는
수요 폭증으로 인해 60bp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이는 시장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는 사실을 반증합니다.
📈 투자자 주문, 42억 달러 몰려… 왜 이런 일이 가능했습니까?
투자자들이 몰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글로벌 금리 불확실성 속, 단기 채권에 대한 선호 증가
- K-Water의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국가 지원 배경
- 미중 관세 이슈 안정 이후의 시기적 타이밍
- 135일룰 제한 속에서도 철저한 사전 준비
특히 이번 유로본드 발행은
HSBC, 스탠다드차타드, 산업은행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며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 한국물(Korean Paper) 시장에서의 상징적 의미
K-Water는 이번 유로본드 발행을 통해
한국물(Korean Paper)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 기관이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성과 있는 조달에 성공했다는 점은
다른 공기업이나 민간 기업에게도 긍정적인 신호가 됩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의 신용도와 금융 안정성에도 기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정리하며
- K-Water는 3억 달러 유로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하였습니다.
- 42억 달러의 주문이 몰리며 국제 신뢰도가 확인되었습니다.
- 짧은 만기와 안정적인 발행 구조로 투자 수요를 끌어냈습니다.
- K-Water는 한국 공기업 중에서도 드물게 국제 금융시장에 적극 참여하는 기관입니다.
📺 관련 영상 보기
▶ 수자원공사, 3억달러 유로본드 발행…주문만 42억달러
💬 마무리하며
이번 K-Water의 유로본드 발행 사례는
한국 공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벤트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가 한국 기업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믿음을 기반으로 이뤄진 성과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도 더 넓은 시야로 세계 시장을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KWater #유로본드 #국제금융 #공기업채권 #해외채권발행 #한국수자원공사 #KoreanPaper #채권투자 #연합뉴스경제TV
🌿 신선의 정원에 들어선 듯한 산, 중국 바이스산을 걷습니다
잠들기 전 조용한 영상 한 편이 주는 치유는 생각보다 깊고 잔잔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중국 허베이성에 위치한 바이스산(백석산)으로,
KBS의 여행 다큐멘터리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소개된 아름다운 산입니다.
영상은 마치 신선의 정원에 들어온 듯한 맑고 평온한 분위기를 전해주며,
중국의 깊은 산속 풍경과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함께 비추고 있습니다.
🏞️ 백석산, 태항산맥의 보석 같은 산
바이스산은 중국 태항산맥에 속한 산으로,
아홉 개의 계곡과 80여 개의 봉우리를 품고 있는 수직 절벽과 기암괴석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산의 이름은 ‘백석(白石)’, 즉 ‘흰 돌’에서 유래하였으며,
전체가 흰색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해발 1,900미터에서 시작되는 트래킹 코스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면서도 부드럽고 안전하게 정비된 길로
누구나 천천히 걸으며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깊은 산속,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
허베이성 라이현의 바이스산 인근 마을은
과거 춘추전국시대의 전쟁터였으며, 한때는 중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바이스산의 아름다움이 알려지며
관광 산업이 생겨났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이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30년 넘는 시간 동안 다듬어진 길
바이스산의 등산로와 계단은 단기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전체 길이 약 20km, 그중 계단 구간만 7km에 이르며
이를 정비하는 데만도 4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산을 오르다 보면 마주치는 수많은 바위들은
하나하나 전설과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인 세화(仙人曬靴)”
신선이 신발을 햇빛에 말리고 있는 듯한 형상을 한 바위는
수천 년을 바람과 비에 맞으면서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사계절이 그리는 몽환적인 풍경
바이스산은 평균 기온이 낮고 안개가 자주 끼는 지역으로,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 출입이 제한되는 시기도 있습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4월부터 10월 사이이며,
이 시기에는 푸른 숲과 맑은 하늘, 안개 낀 계곡이 어우러져
마치 다른 세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줍니다.
💬 현지인의 말, “이 산은 삶의 터전이자 희망입니다”
영상 속에서는 현지인들의 소박한 삶도 함께 소개됩니다.
과거에는 농업 외에는 생계 수단이 없던 마을이었지만,
지금은 바이스산 덕분에 삶이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자연이 모든 것을 줍니다.
이 산이 있어 우리는 다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자연의 위대함과,
그 자연을 보존하고 함께 살아가는 인간의 지혜와 겸손함이 느껴집니다.
🧘 산이 주는 일탈과 치유
산행이 단순한 등산이 아닌 이유는
그곳이 우리에게 일탈과 치유의 시간을 주기 때문입니다.
바이스산을 걷는 여정은
현실의 소음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의 숨결과 함께하는 조용한 명상 같은 시간이 됩니다.
📺 영상 다시 보기
🎥 KBS 여행 | 신선의 정원에 들어선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산 ‘중국 바이스산’
✍ 마무리하며
영상 속 바이스산은
그 자체로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이자,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연결된 시간의 기억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아름답다는 것을 넘어,
‘이 산이 있어서 사람들이 살아간다’는 말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습니다.
오늘 밤, 바이스산을 여행하며
마음속에 작은 쉼표 하나를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중국여행 #바이스산 #KBS여행 #자연경치 #산행추천 #태항산맥 #중국명산 #걸어서세계속으로 #신선의정원 #힐링여행
🇺🇸 미국이 화웨이에만 압박하는 이유
이형수 HSL파트너스 대표가 분석한 미국의 전략적 선택
📌 미국의 반도체 규제 완화 배경
- 미국은 AI 반도체 시장의 확산을 통해 글로벌 기술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음.
- 엔비디아의 중동 수출 확대는 중국 시장 상실을 보완하는 전략으로 작동 중.
- 바이든 정부는 AI 칩 공급을 통해 우방국 중심의 생태계 확대를 노리고 있음.
⚠️ 화웨이만 집중 견제하는 이유
- 미국은 중국 기술 발전의 핵심 축인 화웨이를 전략적으로 차단하려 함.
- 특히 화웨이는 5G, AI, 국방기술 등 다방면에서 중국 정부와 연계된 기술 기업임.
- 따라서 화웨이에 대한 압박은 중국 전체 기술 생태계에 대한 간접 억제 전략임.
🔒 ‘소버린 AI’에 대한 미국의 경계
- 여러 국가가 독자적인 AI 인프라 구축(소버린 AI)을 시도 중이나, 기술력 부족으로 미국 의존이 불가피함.
- 미국은 자금만 있고 기술이 없는 중동, 인도 등을 대상으로 AI 인프라를 패키지처럼 수출하고 있음.
- 결과적으로 미국 기술에 기반한 글로벌 AI 생태계의 구축이 목표임.
🧩 반도체 수출 규제 방식의 변화
- 바이든 행정부는 기존의 ‘AI 확산 규정’을 모든 국가에 동일 기준으로 적용하는 방향으로 변경.
- 19개 우방국에도 수량 제한 및 기술 등급에 따른 차등 규제를 적용하기 시작함.
- 이는 동맹국이라 하더라도 기술 통제 하에 생태계 내에 두겠다는 전략임.
📝 결론
- 미국은 반도체 공급망을 전략 자산으로 삼고 있으며,
- 이를 통해 중국의 기술 독립을 차단하려는 입장임.
- 화웨이에 대한 강력한 압박은 중국의 기술 자립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제한하려는 핵심 수단임.
📺 영상 출처
▶ 美 반도체 규제 풀면서 화웨이만 압박하는 이유|이형수 HSL파트너스 대표 (연합뉴스경제TV)
🌏 다시 가고 싶은 나라, 태국 – 걸어서 세계속으로 떠난 매력의 여정
이번 여행지는 ‘다녀오면 다시 생각나는 나라’ 태국입니다.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통해
방콕부터 북동부 국경 마을까지 태국의 역사, 문화, 자연, 그리고 사람들의 따뜻한 미소를 함께 경험해 보았습니다.
🏙️ 방콕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여행은 방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태국의 젖줄이라 불리는 짜오프라야 강을 따라
배를 타고 이동하며 도시 곳곳의 유서 깊은 사원들과 고즈넉한 강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왓 사켓 (황금산 사원): 인공 언덕 위에 지어진 금빛 불탑은 방콕 시민들의 깊은 불심을 느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 황금의 언덕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방콕이라는 도시가 지닌 고요함과 활기를 동시에 전해주었습니다.
🍜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로컬 맛집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꼭 먹어야 한다는 라면 맛집’이었습니다.
밤 11시부터 장사를 시작했다는 이 가게는 진한 똠얌 맛 라면으로
방콕 여행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 매콤하고 진한 국물,
- 푸짐한 해산물,
- 반숙 계란의 조화는
-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만족을 주었습니다.
🚂 철도 위 시장, ‘메끌렁(Mae Klong) 시장’
태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
기차가 지나가는 철도 위에 좌판이 펼쳐진 메끌렁 시장도 다녀왔습니다.
-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 상인들이 일사불란하게 좌판을 접고 다시 펴는 모습은
- 마치 연출된 장면처럼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었습니다.
🛶 수상시장과 지역 공동체의 정취
암파와 수상시장에서는 배 위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상인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수상 시장 특유의 생동감과 함께, 태국 전통 바질 볶음요리(팟카파오 탈레)를 맛보며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국경 마을의 평화와 화합 – 몬족 다리
태국 북서부 미얀마 접경 지역에서는
몬족과 타이족이 공동으로 만든 ‘몬족 다리(Saphan Mon)’를 만났습니다.
길이 약 455m에 이르는 목조다리는 화합과 공동체의 상징이었고,
탁발 의식, 전통 음식 체험, 그리고 마을 아이들과의 따뜻한 소통이 인상 깊었습니다.
🐳 7천 5백만 년의 신비 – ‘세 마리 고래 바위’
태국 북동부 라오스 국경 근처에 있는 힌삼완은
‘엄마, 아빠, 새끼 고래가 나란히 누운 형상’을 띠는 거대한 붉은 바위입니다.
- 드론으로 내려다본 모습은
- 실제로 고래처럼 웅장하고,
- 고요한 대지 위에 펼쳐진 자연의 조형예술처럼 느껴졌습니다.
🧘 7층 수행의 길 – 푸산 사원
태국 북동부의 한 외딴 산, 푸산 정상에는
스님들이 수행하는 7단계의 수행 사원이 있었습니다.
- 절벽 끝에 매달린 듯한 나무길을 따라
- 오르다 보면 마지막 7층에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나옵니다.
이는 “인생의 끝은 결국 무(無)”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곳에서 진정한 여행의 의미와 내면의 평화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여행을 마무리하며
이번 태국 여정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문화, 역사, 음식, 사람, 그리고 철학이 녹아든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다시 바라보는 것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태국은 그런 여행의 본질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나라였습니다.
📺 영상 다시 보기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Full📺 – 태국 편 (2022.11.26)
#태국여행 #걸어서세계속으로 #수상시장 #메끌렁시장 #방콕 #왓사켓 #암파와 #힌삼완 #푸산사원 #유네스코자연유산 #로컬푸드 #KBS다큐
북극항로 개방, 대한민국 천년의 기회가 시작됩니다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의 통찰로 보는 미래 전략
북극항로가 대한민국에 가져올 변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해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인류는 새로운 해상 물류 경로인 북극항로(Northern Sea Route)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항로는 기존 수에즈 운하를 거치는 남쪽 경로에 비해 운송 거리와 시간,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이 변화의 중심에 대한민국이 서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단순한 중간 기착지가 아니라 "거점 항구"로 거듭나야 합니다
김태유 교수는 말합니다.
“길이 우리 땅을 지난다고 모두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거점 항구가 되어야 이익이 창출됩니다.”
부산은 제2의 싱가포르가 될 수 있으며,
울산, 창원, 포항은 북극항로 기반의 첨단 제조 및 물류 산업 클러스터로 변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기회를 선점했을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한미러 합종전략, 외교는 ‘지금’이 타이밍입니다
김 교수는 한미러 합종 전략을 제안하였습니다.
미국의 글로벌 전략은 현재 중국 견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러시아는 전쟁 이후 자원 수출 확대를 절실히 원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강대국의 이해관계 틈을 파고들어 대한민국이 북극항로 거점 항구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북극항로가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될까요한
김태유 교수의 핵심 논지는 바로 이렇습니다:
대량 생산 → 맞춤형 생산 → 개별 배송 시대
소규모 물류가 빠르게 움직여야 4차 산업혁명이 가능해집니다.
즉, 북극항로는 미래 산업 인프라의 필수 기반입니다.
러시아와의 관계, 실용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독도 문제에서 한국을 일관되게 지지해온 나라, 러시아
한때 불화수소 수출 제한 시 한국을 도운 것도 러시아
러시아와의 협력은 단지 경제뿐 아니라, 일본과의 외교적 균형을 맞출 지렛대가 됩니다.
지금이 바로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
북극항로 개방은 100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입니다.
전쟁 후 러시아가 자원 개발 협력을 먼저 제안할 나라로 한국을 꼽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그 기회는 중국이나 일본에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부울경’을 동북아의 싱가포르로
김태유 교수는 부산·울산·경남을 중심으로 한 신도시 및 항만 확장을 제안합니다.
싱가포르처럼 아시아 물류의 허브
두바이의 팜 주메이라처럼 해양 스마트시티 개발
나아가 북극로 클러스터 + 제조업 + 금융 중심지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중심이 될 마지막 기회
김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 “지금이 천 년 만에 처음 오는 기회이며, 다시는 오지 않을 수도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북극항로 개방은 지리적 약점이었던 한국에 사상 최초의 해상 지정학적 기회를 제공합니다.
거점 항구 확보를 위해 한미러 외교 전략이 핵심입니다.
부울경 중심 신경제권 개발은 수도권 과밀 해소, 저출산 극복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영상 바로 보기
▶ (9화) 1000년만에 한국에 북극항로 기회가 왔습니다 |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북극항로 #김태유교수 #대한민국미래전략 #4차산업혁명 #부울경신경제권 #지정학 #한미러합종 #부산항 #언더스탠딩 #문명사 #기회는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