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죽기 전 코스모스 책을 꼭 읽어야만 하는 이유

우리가 죽기 전 코스모스 책을 꼭 읽어야만 하는 이유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khvoBfvlas?si=jM7ZMvNBHEYbqUwg

우리가 죽기 전 코스모스 책을 꼭 읽어야만 하는 이유

출처: 범준에 물리다

코스모스는 김범준 교수를 과학자로 만든 아주 의미 있는 책입니다. 그는 이 책을 거의 열 번은 읽었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과학책이 아닙니다. 지구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1년의 달력 중 9월 초입니다. 공룡은 크리스마스 날인 12월 25일, 호모 사피엔스는 12월 31일 밤 11시 52분 딱 8분 전에 태어났습니다. 과학의 역사는 마지막 딱 1초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희미한 푸른색을 보이고 있는 작은 그 점이 바로 지구입니다. 멀리서 보면 저 작은 점 안에 국경이 보일까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저 안에서 국경을 나누고 서로 싸우고 심지어는 죽이기도 합니다. 저렇게 작고 소중한 저 점을 우리 인간이 스스로 후손들이 살기 어려운 곳으로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많은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김범준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범준에 물리다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채널을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구독해 주고 찾아와 주어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과학계의 전설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김범준 교수를 과학자로 만든 책입니다. 그는 자신과 비슷한 연배의 과학자들 중에 코스모스 세대라고 부르는 이들이 많은데, 그들은 모두 이 책과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보고 과학자의 꿈을 꾸고 과학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코스모스는 그를 과학자로 만든 아주 의미 있는 책입니다.

이 코스모스 책의 저자는 #칼세이건입니다. 그는 학부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천문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천문학에서 훌륭한 연구를 했으며, 특히 천문학의 내용을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칼 세이건이 코스모스 다큐멘터리를 준비할 때 함께한 앤드류 양이라는 여성과 결혼하게 되었는데, 사실 그녀는 그의 세 번째 아내입니다. 칼 세이건의 첫 번째 아내도 유명한 과학자인 린 마굴리스로, 그녀는 미토콘드리아가 독립적인 생명체로서 우리 세포 안에 들어와 공생하고 있다는 주장을 처음 한 사람입니다.

앤드류 양과 칼 세이건은 인생의 진정한 반려자였던 것 같습니다. 칼 세이건이 사망할 때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으며, 그의 사망 후 앤드류 양은 똑같은 제목으로 코스모스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앤드류 양의 코스모스 책의 표지는 마치 눈동자가 파랗게 표현된 사람의 눈처럼 보이는데, 이는 인간의 눈과 그 눈을 통해 본 우주를 동시에 상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범준 교수는 칼 세이건의 책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는 연구실에 칼 세이건이 저술하고 출판한 여러 책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두 권, 세 권 있으며, 컬러 이미지가 많이 들어간 두꺼운 책, 흑백 사진이 담긴 책, 그리고 영어 원본도 있습니다. 그는 칼 세이건이 쓴 다른 책들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칼 세이건이 쓴 소설인 컨택트는 영화로도 개봉되었습니다.

코스모스는 1980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0년도 더 된 오래된 책입니다. 김범준 교수는 이 책을 지금까지 거의 열 번은 읽었으며, 매번 읽을 때마다 처음 읽었을 때와 같은 감동을 느낍니다. 이 책에는 당시 최신 천문학 지식이 담겨 있으며, 현대의 천문학 내용과 약간 다른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유효한 내용입니다.

이 책은 과학 지식을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과학자가 보는 우주가 얼마나 경이로운지, 우주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인문학적인 감성을 담아 설명합니다. 김범준 교수는 이 책이 앞으로도 후대 교수들이 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스모스 다큐멘터리는 1980년대 초에 방영되었고, 2014년에 새로운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다큐멘터리에서 나레이션을 맡은 사람은 칼 세이건 자신이었고, 2014년 다큐멘터리에서는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나레이션을 맡았습니다. 이 두 편의 다큐멘터리의 첫 장면은 동일하며, 타이슨이 칼 세이건의 다이어리를 보여주는 장면이 매우 감동적입니다. 타이슨은 어렸을 때 칼 세이건과 만날 약속을 했고, 그 다이어리에 타이슨과의 약속이 적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칼 세이건은 바쁜 과학자였지만 어린 학생 타이슨을 위해 시간을 내어 만남을 가졌습니다. 타이슨은 칼 세이건을 만나기 전에도 과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칼 세이건을 만난 후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칼 세이건은 지식뿐만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타이슨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책에서 가장 먼저 깨닫게 되는 것은 우주가 얼마나 거대하고 오랜 시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김범준 교수는 코스모스에서 기억에 남는 멋진 이야기를 헌정사에서 찾았습니다. 칼 세이건은 책을 앤드류 양에게 헌정하며 "광막한 우주 공간과 영겁의 세월 속에서 앤과 만날 수 있었음은 나에게 커다란 기쁨이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는 우주의 거대함과 시간의 장구함 속에서 두 사람이 만난 것이 얼마나 놀라운 우연인지, 그리고 소중한 인연인지 표현한 것입니다.

우주는 정말 큽니다. 지구는 정말 작습니다.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 사이의 거리는 빛의 속도로 가도 250만 년이 걸립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우주가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주는 나이도 많습니다. 우주는 138억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는 태양계의 한 행성일 뿐이고, 태양은 1천억 개 이상의 별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칼 세이건은 나사를 설득하여 보이저 1호를 발사한 후 명왕성까지 가서 지구를 향해 사진을 찍게 했습니다. 그 유명한 사진이 바로 창백한 푸른 점입니다. 이 사진에서 희미한 푸른 점이 바로 지구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지구는 정말 작고, 국경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작은 점 안에서 국경을 나누고 싸우며 심지어는 죽이기도 합니다.

칼 세이건은 코스모스 책을 통해 우주가 얼마나 거대하고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합니다. 그는 인간이 사소한 존재이지만, 티끌 같은 이성으로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롭다고 말합니다. 칼 세이건은 코스모스 달력을 소개하며 우주의 역사를 1년으로 표현합니다. 이 달력에서 지구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9월 초, 공룡은 12월 25일, 호모사피엔스는 12월 31일 밤 11시 52분에 등장합니다. 인류의 역사는 마지막 1초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 짧은 시간 안에 인류가 과학을 통해 우주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후반부에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당시 가장 큰 걱정은 핵 전쟁의 위험이었습니다. 칼 세이건은 인간이 우주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강조하며, 지구를 소중히 여기고 보호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기후 위기에도 큰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만약 지금 살아있었다면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칼 세이건이 코스모스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가장 큰 메시지는 지구와 인간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는 것입니다. 그는 과학이란 지적 산물을 통해 우리가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경외로운 일인지를 강조합니다.

김범준 교수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그의 인생 책으로 꼽습니다. 그는 이 책이 감동적이고 누구나 읽으며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과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감성도 담고 있어, 이공계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 다큐멘터리도 꼭 함께 보기를 추천합니다. 1980년대 초반 방영된 다큐멘터리와 2014년에 제작된 새로운 다큐멘터리 모두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단순한 과학책을 넘어서, 우주의 경이로움과 인간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김범준 교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주의 거대함과 인간의 작은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깨달음이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인류가 지구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 세대를 위해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모두 우주의 일부이며, 지구라는 작은 행성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칼 세이건은 우리의 삶이 덧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존재가 경이롭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작은 티끌 같은 존재이지만, 그 티끌 같은 이성으로 우주를 이해하고 감동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칼 세이건이 코스모스를 통해 전하고자 했던 가장 큰 메시지입니다.

#김범준교수 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으면서 인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으며, 우리가 지구를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 책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칼세이건 의 #코스모스 는 단순한 과학책을 넘어, 인류와 지구, 그리고 우주의 경이로움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김범준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주의 거대함과 인간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구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는 이 책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우리가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우주의 경이로움과 인간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구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범준 교수는 이 책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유튜브 링크 영상을 보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