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은 단순히 시간을 여는 순간이 아니라 영적으로 방향을 세우는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아침이 바뀌면 하루가 달라지고, 하루가 달라지면 인생 전체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의 사람들은 늘 아침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설교듣기 채널에서는 하루를 승리로 살아가기 위해 아침마다 드려야 할 네 가지 기도를 소개하였습니다. 이 기도들은 하루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살아가도록 돕는 지침이 됩니다.
첫째, 아침에 예수님의 보혈로 자신을 덮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은 영적으로 가장 민감한 시간입니다.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의 피로 문설주를 발라 재앙을 피한 것처럼, 오늘날 신앙인들도 예수님의 보혈로 하루를 시작해야 영적 공격과 유혹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보혈을 의지하는 기도는 단순한 보호 요청이 아니라 하루 전체를 하나님의 능력 안에 맡기겠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둘째, 하루 동안 하나님의 음성을 놓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계속 말씀하시지만 많은 사람이 세상의 소음에 묻혀 그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아침마다 마음을 정돈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기도할 때, 세상의 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분별력 있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삶의 방향과 반응이 달라지며, 결국 인생 자체가 달라집니다.
셋째,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하루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루를 살면서 자주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움직이게 되지만, 아침에 예수님의 마음을 닮겠다고 기도하면 하루를 더욱 겸손하고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음과 생각이 변화하면 행동이 달라지고, 결국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넷째, 하루의 모든 일과 관계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단순히 성공이나 성취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을 드러내고 기쁘게 하는 삶이 되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도를 드릴 때 하루는 단순한 일상의 반복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됩니다.
아침을 기도로 시작하는 것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하루 전체를 하나님의 손에 맡기겠다는 신앙 고백입니다. 하루를 스스로 책임지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 안에 거하겠다는 겸손한 결단입니다. 매일 아침, 네 가지 기도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한다면 삶은 점점 더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내용 정리]
아침에 예수님의 보혈로 자신을 덮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루 동안 하나님의 음성을 놓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하루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모든 일과 관계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설교듣기] 아침에 이 기도를 꼭 하세요 인생이 정말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아침기도 4가지
https://youtu.be/JPU_x0mqjgk
#아침기도 #하나님과동행 #삶의변화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느꼈던 감정들, 설명할 수 없는 감동과 경외, 그리고 선한 것에 대한 끌림은 어쩌면 하나님께서 오래전부터 주신 부르심의 징표였을지도 모릅니다. 성경적 동기 채널에서는 C.S. 루이스의 통찰을 바탕으로, 하나님께 선택받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다섯 가지 신호를 통해 우리의 영적 정체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첫 번째 징표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민감함입니다. 어린 시절, 찬양을 들을 때 마음이 울컥하거나, 기도하는 시간이 유난히 특별하게 느껴졌던 경험이 있었다면 그것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영적 감수성의 표현이었습니다. 주변 아이들은 놀이에 집중하고 있을 때, 조용히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느꼈던 그 순간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온전히 이해하기 전에 먼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두 번째는 악에 대한 깊은 불편함입니다. 어릴 때부터 불의나 부당함을 보면 쉽게 지나치지 못하고 마음 아파했던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정의에 반응하는 영혼의 본능이었습니다. 단순한 공감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구별하려는 하나님의 성품이 이미 마음속에서 작동하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민감함은 종종 외로움과 고독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특별히 구별하신 자녀에게 주시는 선한 부담입니다.
세 번째는 영적 진리를 향한 갈망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단순한 질문에 그치는 반면, 어떤 아이들은 존재의 이유나 하나님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왜 세상을 창조하셨을까’ ‘나는 왜 태어났을까’와 같은 질문들은 하나님께서 심으신 영원을 향한 마음의 씨앗입니다. 이 세상으로는 결코 채워지지 않는 갈망은 우리가 다른 세상을 위해 지음 받았다는 증거이며, 진리를 향한 이 갈증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은혜의 초대입니다.
네 번째는 위로하고 격려하는 능력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남의 눈물을 외면하지 못하고, 슬퍼하는 친구 옆에 가만히 앉아 있어준 적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이미 그 마음을 통해 흐르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진정한 위로는 훈련되기보다 심어지는 것입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위로했던 그 단순한 말과 행동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소중한 도구였으며, 지금도 누군가의 삶에 치유와 소망을 전할 능력이 그 안에 있다는 표시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설명할 수 없는 사명감입니다. 어릴 적부터 ‘나는 뭔가 다른 일을 해야 할 사람인 것 같다’는 막연한 확신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특별한 목적을 위해 태어났다는 감정은 쉽게 잊히지 않으며, 세상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 해도 결국 다시 그 소명 앞에 서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위해 구별된 사명을 준비하셨으며, 그 부르심은 시간이 흘러도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은 자신의 영혼이 먼저 그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그 증거는 어린 시절의 사소한 기억들 속에 숨어 있습니다. 찬양 한 줄에 울컥했던 감정, 교회에서 들었던 설교가 내 이야기처럼 느껴졌던 순간, 억울한 상황에서 견디지 못했던 마음, 그리고 말없이 기도하며 느꼈던 따뜻한 존재감. 그것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처음 부르셨던 순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택하셨습니다. 세상의 기준과 평가에 좌우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그 특별한 징표들을 기억하십시오. 그 기억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있으며,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변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기도와 말씀 가운데 그 민감성을 다시 살려내십시오. 위로와 정의, 사랑과 진리를 향한 마음이 세상의 소음에 묻히지 않도록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어린 시절에 시작하신 그 사랑의 이야기를,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이어가고 계심을 믿고 담대히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내용 정리]
어릴 적 하나님의 임재에 깊이 감동하거나 끌림을 느낀 적이 있다면 선택의 징표입니다
불의와 고통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면 하나님의 성품이 이미 안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영적인 진리를 향한 끝없는 질문은 하나님이 심으신 갈망입니다
다른 사람을 자연스럽게 위로하고 격려했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흐른 것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사명감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강력한 증거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선택받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어린 시절의 5가지 신호|C.S. 루이스 설교
성경적 동기
https://youtu.be/PZNfJtWdI5E
#하나님의부르심 #영적민감성 #CS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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